대전시의회 한영희 의원(비례대표, 새누리당)이 7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회장 김복경)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김복경 회장은 “한영희 의원이 평소 대전발전과 지역경제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오셨으며 특히, 여성기업을 위해 남다른 애정으로 애써주신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영희 의원은 “작년 「대전광역시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조례」와 올해 「대전광역시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것에 대한 여성 기업인들의 평가로 알고 있다.”고 말하며 “시의원으로서 무엇보다 입법 활동으로써 평가 받은 것이 의미 있고 기쁘다.” 며 “앞으로 더 열심히 지역경제와 여성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고 말했다.
 

황대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