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위상 정립 및 지역 일자리 창출 기대 -
세종특별자치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인섭)은 3월 8일부터 11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박람회’에 참가하여 세종의 우수 일자리를 적극 홍보한다.
이번 행사는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243개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공공기간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특히, 세종특별자치시는 시(시장 이춘희)와 공단(이사장 신인섭)이 주관하고, 시 예산담당관실과 시에서 설립한 5개 공공기관(세종도시교통공사, 세종시문화재단,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세종로컬푸드)이 연합으로 함께 참여하여, 세종시 및 산하 공기업들의 위상 정립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 적극 참여할 것으로 밝혔다.
공단 관계자는 “행사기간 동안 세종시에서의 각 기관별 역할, 추구하고 있는 인재상, 연도별 채용정보 등을 소개할 것이다”라고 했으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행복도시 세종시를 전국에 널리 홍보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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