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의장 김경훈)는 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3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제237회 대전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시장․교육감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건의․결의안,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휴회의 건 등의 의사일정으로 진행된다.
시의원들은 이번 임시회에서 학교 건물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사업 , 지진방재사업 ,화재피해주택 복구지원사업.원자력안전협약 등 시정주요사업에 대해 집행부로부터 추진상황을 청취할 예정이다.
김 의장은 “각종 사업장의 철저한 점검과 현장에서 수렴된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미흡한 사업에 대해 집행부에 대책과 시정을 요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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