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대전의료원 설립추진 특별위원회'는 22일 회의를 열어 그동안 특위 활동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활동을 마무리 했다.

지난‘14년 10월 7일 구성된 특위는  시민들의 오랜 바램 중 하나인 대전의료원 설립을 통해 시민의 건강권 확보와 의료안전망 구축 및 지역 간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한 활동을 해왔다.

현재 의료원 설립은 지난달  25일 보건복지부를 통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하고 기획재정부의 예타 대상사업 선정을 기다리는 중이다.

김환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