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팬대표 까망콩입니다

먼저,,이번 특정후보에 대한 대전문팬의 지지는 사실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일부 대전문팬 회원분들이 개인의 이름으로 특정후보를 지지한 것이 기사화 되면서 대전문팬이 지지선언 한것으로 오도된 것뿐이며,, 대전문팬의 공식입장은 최종후보가 결정되기 전까지 중립입니다
다만,,이러한 오해와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현대표로서 깊이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사건의 발단은 대전문팬 전대표인 말꽃님이 특정후보 선거본에 있으면서 친분이 있는 몇몇 회원들에게 개인적 참석을 요청했고 개인적지지는 상관없겠다는 생각에 참석을 했고
대전문팬 회원 28명이 동의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참석한 회원들 중 일부는 이 문제에 대한 책임을 지고 현재 대전문팬 탈퇴를 했습니다

대전은 지역사회가 넓지 않아서 소속단체가 겹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팬이면서 더청춘 회원이기도 하고 겨레하나 회원이기도 하는 등등, 예를 들면 참석자가 문팬이어도 `더청춘`으로 참석한 경우도 있었슴이 확인 되었습니다만,,
 
어찌됐든 결과적으로 문팬의 도덕성에 금이 가게 한데에 대해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박종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