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54억 원 목표액 설정 본격 활동 시작
【세종TV-김광무 기자】금산군은 2019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을 3,254억 원으로 설정하고 정부예산 확보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이와 관련군은 지난 2월 22일, 3월 29일 두 차례에 거쳐 군청 상황실에서 신기영 부군수 주재로 ‘2019년 정부예산확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전략적 확보방안을 논의했다.
총 3254억 원(국비 3,122억원 도비 132억 원)으로 설정한 2019년도 목표액은 2018년도 당초예산 대비 22%인 586억 원이 증가한 금액이다.
이 중 신규 발굴 및 계속사업 총 66건 577억 원을 중점 확보 대상사업으로 선정해 사업관리카드를 작성, 충남도 및 관련부처 방문 시 적극 활용키로 했다.
주요 사업 분야별로는 보건․복지 분야 623억 원, 농업․농촌분야 202억 원, 문화․관광분야 24억 원, 건설․토목분야 254억원, 환경 및 지역 경제 분야 343억 원, 기타 1808억 원 등이다.
지난 두 차례에 걸친 보고회 이후 4월초를 충남도 및 중앙부처 방문 중점 활동기간으로 정하고 목표액 전액 확보에 두 팔을 걷을 계획이다.
신기영 부 군수는 ‘2019년 정부예산 확보관련 충남도 및 중앙부처 방문 설득으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대형 신규 사업 발굴에도 지속적인 힘을 기울여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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