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비단고을 산꽃축제 14일로 변경
상태바
2018 비단고을 산꽃축제 14일로 변경
  • 김광무 기자
  • 승인 2018.04.05 0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화시기 맞춰 일주일 앞당겨
 

【세종TV-김광무 기자】최근 고온현상으로 군북면 보곡산골의 산벚꽃이 일찍 꽃방울을 피우면서 금산군은 발 빠르게 개화시기에 맞춰 축제일정 조정에 나섰다.

당초 21일로 개최 예정이었던 비단고을 산꽃축제는 축제 개최 일을 일주일 앞당긴 14일로 변경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축제가 앞당겨지면서 분주해지기는 했지만, 관광객 맞이할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전국 최대 산벚꽃 자생군락지로 유명한 보곡산골에서 개최되는 비단고을 산꽃축제는 오전 10시 5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산꽃 술래길 건강걷기대회, 숲속 작은 음악회, 산꽃 포크송 콘서트, 화전놀이, 화덕음식체험 등 공연과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보곡산골은 산벚꽃을 비롯해 조팝나무, 산딸나무, 병꽃나무, 생강나무, 야생화 등이 사계절 꽃을 피워내는 무공해 청정지역으로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힐링의 공간으로 인기가 높다.

한편, 진분홍의 매력을 자랑하는 전국 유일의 홍도화축제는 남일면에서 일정 변동 없이 21일에 개최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