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건강컨설턴트로 주민 건강관리 지원,도시안전관리 통합대책모델 4S’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대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는 12일 대덕구 통합건강컨설턴트로 주민 건강관리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보건 의료정책 관련 제 2차 선거공약을 발표하고 지역의 만성질환자와 취약계층의 치료, 간병, 영양, 운동, 심리 등 다면적 문제에 대한 통합적 건강관리, 건강증진 인프라 조성, 보건의료서비스 프로그램 등 시급한 대응책이 필요하다 ”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실천방안으로 "대덕구시민건강위원회’구성과 운영을 통한 마을마다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설치하고 통합건강컨설턴트로 주민 건강관리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시간제 아픈 아이 방문돌봄서비스와 일상생활 안전을 위한 ‘일상생활지원센터’ 설립하고 안전도시 대덕을 위한 ‘도시안전관리 통합대책모델 4S’(예방 see, 유관기관협력 safety, 유사시 일원화된 구조지원체계 soft, 상시모니터링 신고 주민안전담당권 sheriff) 운영도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생명에 관한 건강권은 국가와 지방정부가 최우선적으로 보장해야 한다”며 “주민건강 컨설팅 인력과 건강리더 양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관련분야 사회적경제와 헬스케어산업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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