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현장 투표로 현역 시의원 확정 결과 김원식 총 186점, 정준이 총 150점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의원 제3선거구 경선이 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 가운데 정준이와 김원식 후보간의 치열한 격전을 벌인 결과 김원식 후보로 공천 확정됐다.
이날 조치원읍 제3선거구 경선 투표는 권리당원 100%현장 투표로 현역 시의원간 불꽃튀는 격돌 끝에 정준이 후보가 125표와 함께 여성 후보 가산점 20%를 받아 총 150점을 받았으나 김원식 후보가 총 186점을 얻어 김원식 후보가 정준이 후보를 가볍게 따돌렸다.
한편, 김원식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세종시 조치원 제3선거구 후보로 확정되면서 김광운(49‧자유한국당) 후보, 윤진규(56‧바른미래당) 후보와 본격적인 선거전을 치러지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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