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는 미술ㆍ음악ㆍ영화 등 문화관련 기업의 창업과 성장, 기업유치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또, 문화산업 일자리 창출과 예술품의 거래장터 조성을 통해 성장한 대전의 문화산업은 도시 활성화와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
문화예술의 공급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창작ㆍ공연ㆍ전시 등을 위한 문화 기반 시설의 확충, 예술인 창작 안전망 구축, 문화예술인들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해 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대전의 낮은 문화복지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관람과 체험기회 확대도 필요하다.
원도심 문제 또한 창작공간을 확충하고 복합문화공간을 만들어 대전의 문화허브로 거듭나도록 하겠다.
1. 「현재 3% 수준인 문화예술 예산을 최소 5%까지 늘려」 중부권 문화예술 허브로 도약.
2. 대전시가 원도심 내 임대되지 못하는 오피스를 임대하여 「청년예술인들에게 창작공간 무료 임대」 사업을 하고 복합 문화공간을 만들어 원도심을 문화창작 허브 정착.
3. 충남도청 부지에 전시관, 공연관, 예술학교를 건립하여 「Daejeon-Culture 공연문화타운」 조성.
4. 「대전예술의전당 콘서트 전용홀 건립」 「다양한 전시 유치 등으로 시립미술관 활성화」 「전시작가들과 아이ㆍ부모가 함께하는 문화토크, 예술체험, 유명작가 강의」 등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관람과 체험기회 확대.
*다양한 전시 유형 : 어벤저스 마블전시, 애니메이션 전시, 유명화가 전시, 영상전시 등
5. 4년간 예술강사 양성과 아트프리마켓 등을 통해 2000여개의 '예술인 일자리' 창출
6. 문화예술의 배급 및 유통망을 지원하기 위한 「아트페스티벌」 개최.
- 아트페스티벌 : 문화예술 분야별 프리마켓, 미술품(디자인, 악세사리, 그림 등)을 살 수 있는 마켓. 공연, 예술체험 등을 하는 종합페 스티벌
7. 영화산업을 키워 「영화산업 일자리」를 만들고 영화 후반부 작업 등 「영상기업」육성.
- 영화제작 지원을 통한 고용효과로 영화산업 일자리 창출
- 영화관련 기업(후반부 작업 등) 유치
8. 「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선정하고 재단운영을 정상화」.
시 산하 문화예술기관 인사채용의 투명성 보장을 위해 「문화예술 인사채용 전문위원회」를 설립하고 「인사채용 정보공개」 등 제도적 장치 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