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저녁 시내 모처에서 극적인 만남이 이루어져 송명석 세종시교육감 후보가 든든한 지원군을 만나 최태호·정원희 후보의 단일화에 맞설 수 있게 되었다.
지원군은 송후보의 모교 선배(공주고 43회)인 오광록 전 교육감이 송후보의 선대위 고문을 맡아 전격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오광록 전 교육감은 우리 세종시 교육의 미래를 위해 가장 깨끗하고 역사인식이 올바른 송후보를 적극 지원하여, 「세종시의 교육혁명」을 이루는데 동참하고자 송명석 후보의 선대위 고문으로 수락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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