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원선거 제4선거구(팽성읍, 신평동, 원평동, 청북읍, 고덕면)바른미래당 김근용 경기도의원 후보가 지역별 주요공약을 발표했다.
1일, 김근용 도의원 후보는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들을 해결해줄 「지역발전 프로젝트」공약을 밝히며 선거운동의 불씨를 지폈다.
이날 김 후보가 밝힌 공약은 △대한민국 안보의 중심 ‘팽성’ △다시뛰는 도시 ‘신평·원평’ △평택 균형발전의 상징 ‘청북’ △첨단산업의 메카 ‘고덕’ 등 지역필요에 맞춘 실천과제들로 구성됐다.
팽성읍 지역공약은 △군문~추팔 교통마비 해결 △팽성시장 활성화 △부용산 동촌근린공원 조속한 조성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보급확대 등이다.
신평동과 원평동 지역공약으로는 △서부역 상권활성화 및 문화거리 조성 △낙후지역 재생사업 도비 투입 △다세대주택 밀집지역 골목정비 사업 △공공주차타워 설치로 주차문제 해결 등이 제시됐다.
청북읍 지역공약은 △읍주민센터 민원분소 설치 △우편취급소 설치 △지구대 분소 및 소방서 지소 설치 △실내수영장 등 실내외 다목적체육시설 확충 등이다.
고덕면 지역공약은 △신도시 진입로 확장 및 정체구간 간선도로 설치 △삼성공장 주민민원 상시접수처 설치 △산단인근 오폐수 차단 △평화예술의전당 원활한 건립 추진 등이다.
이에 김 후보는 “더이상 특정인들만을 위한 발전은 멈추어야 한다”며 “지역 주민 모두가 행복한 발전계획과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담긴 공약을 반드시 이루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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