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2번] 자유한국당 송아영(54)
[본인 소개 및 출마동기]
저는 세종에서 태어나고 평생을 세종에서 살아온 세종시민이다. 세종에 위치한 대학의 교수로 재직하며 세종의 문화예술 발전과 청년 교육에 힘써왔다.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역에서 정당 활동을 해왔고 지금은 자유한국당 부대변인이자 여의도 연구소 정치발전분과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세종시 출범 후 6년이 지났지만 세종시를 정말 내실있는 도시, 수준 높은 삶의 질을 갖춘 도시라고 보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다. 안으로는 경제, 교육, 문화의 자족을 기하고 밖으로는 국가 행정의 축으로 기능할 때 원래 계획과 같은 인구 80만 세종을 그릴 수 있다. 산업 육성과 교육 선진화 등 우리 도시의 새로운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싶다.
[공약사항]
구체적 공약사항을 적기에 지면의 제약이 있어 다음과 같은 5대 시정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
1)경제자족도시
세종을 공공 빅데이터(IT), 유전 공학(GT)특화도시로 육성하여 선진 2T 기술을 바탕으로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을 꾀하겠다. 소비 침체, 상가 공실 문제 역시 시가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해결하겠다.
2)행정수도 완성
세종의 행정수도 헌법 명문화를 이루겠다. 정부 개헌안과 같은 법률위임형식의 타협안에 순응하지 않겠다. 국회분원과 청와대 집무실 설치로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세종을 세계적인 공공 행정 메카로 육성하겠다.
3)대한민국 교육 중심도시
세종시를 전국에서 가장 뛰어난 교육 시스템을 갖춘 교육선진도시로 만들겠다. 학습전략 컨설팅, 시립 학습 센터 설립 등 시가 책임지고 우리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는 교육복지를 실현 하겠다.
4)세종시 교통 혁신
도시 내 어디든 닿을 수 있는 ‘세종 맞춤형 대중교통체계’를 설계하여 대중교통에 획기적 변화를 꾀하겠다. 도로는 넓히고 신호체계는 혁신하여 도로 효율을 개선하는 노력도 병행하겠다.
5)함께 발전하는 세종
균형발전의 첫 걸음은 세종시 전역에 대한 분명한 비전을 세우는 것이다. 원도심의 지역적 특색을 고려하여 새로운 발전 동력을 모색하고, 지역 간 유기적 연계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겠다.
[경력]
▲(전)한국영상대 교수▲(현)자유한국당 부대변인▲(현)여의도연구소 정치발전분과 부위원장
▲존경하는 인물-낸시 펠로시 미국 전하원의장▲좋아하는 책-설득의 심리▲취미-가족과 함께하는 대화▲좌우명-모든 일에 감사하며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