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구청장 장석현)가 지난 22일 제63회 현충일과 제68주년 6.25전쟁 기념일이 있는‘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남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보훈대상자들을 초청,‘호국·보훈의 달 기념식’을 개최했다.
국가를 위해 헌신봉사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이번 행사는 남동구 보훈단체 정용순 회장을 비롯한 국가유공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사, 모범보훈대상자 표창, 보훈대상자 격려 오찬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호국보훈의 정신과 굳건한 안보의식을 되새겼다.
장석현 구청장은“순국선열에 대한 감사함과 조국에 대한 사랑을 되새기는 보훈의 달이 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배려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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