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방의회 청렴도 측정 지역주민 평가 부문 2년 연속 1위 강조
-세종시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이해찬 의원과 이춘희 시장에게 감사의 뜻 전해-
제2대 세종시의회 고준일 의장이 후반기 의장직 임기를 마치며 시민들에게 퇴임사를 전했다.
먼저 고준일 의장은“세종시의회는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 속에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산적인 선진의회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며“의원 1인당 의안처리 건수는 19.3건(2016년 기준)으로 전국광역시도의회 평균인 6.9건의 3배 가까이 되고 의회 1인당 위원회 점유율도 1.86으로 전국 평균을 상회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 의장은 제2대 의회의 청렴도에 대해 “전국 지방의회 청렴도측정 지역주민 평가부문에서 2016년과 2017년에 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시민 여러분들로부터 신뢰를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고 의장은 “세종시의 탄생과 발전을 위해 큰 힘을 발휘해주신 이해찬 국회의원님의 노고에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 초대 행복청장 경험을 바탕으로 훌륭하게 세종시를 이끌고 계신 이춘희 시장님의 수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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