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박용갑 청장님 겸손지덕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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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박용갑 청장님 겸손지덕 화제
  • 김 우 영((전국뿌리문중협의회 나주김씨 대전종친회 &
  • 승인 2018.07.1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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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3기 내리 당선『대전효문화 가치창출』완성도에 큰 기대

여름철 비가 오는 아침나절에 우편물을 받았다. 대전 중구 박용갑 청장님의 6.13 지방선거 지지에 대한 구민에게 보내는 인사말이었다.

지난 선거에서 박용갑 청장님은 대전 5개구 가운데 서구 장종태 청장님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지지율 65.06%라는 압도적으로 당선되었다.

유권자 11만 6,947표 가운데 이 정도면 거의 석권하다시피한 결과물이다.

언제나 선거의 결과물은 후보자의 지난 ‘거울의 반사물’이다. 박 청장님은 당선 직후 다음날 새벽 중구 부사동 네거리로 나가 허름한 잠바를 걸치고 겸손하게 허리를 숙여 90도 각도로 구민들에게 인사를 했다.

  또한 주민들 나들이 길에 일일이 찾아가 배웅인사는 물론, 7월 2일 제7대 구청장 취임식 대신 지난 2012년 9월부터 6년째 있는 새벽녘 대형폐기물 수거작업 환경청소봉사를 실천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구민과의 이 약속은 임기 마칠 때 까지 변함없이 실천하렵니다.”

  역시 박용갑 청장님다운 초지일관된 겸손한 처신이다. 이를 보고 주민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박용갑 청장님 저 분의 겸손지덕은 우리가 배울 점이 많아요.”

  “박 청장님 3선 내리 당선은, 신화가 아닌 밑바닥 실천의 미덕이지요. 아암 그렇고 말고요!”

  박용갑 청장님은 지난 민선 2, 3기에 이어 이번 3선의 압도적인 지지속에 당선되었다. 앞으로 주민숙원사업인 구민회관 건립, 뿌리공원 2단지 조성, 독립운동가의 거리조성, 안전하고 편안한 복지환경 조성, 원도심 대제로 활성화 등에 탄력을 싣고 민선3기 구정의 완성도를 활짝 꽃 피울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가운데 전국은 물론 세계 유일의 인본사상 휴머니즘 사업인 ‘대전 중구 뿌리공원’의 성공적인 운영은 백 번 칭찬받아 마땅하다.

요컨데, 전 국민의 뜻을 받들어 뿌리공원 2단지 확장공사로 효문화뿌리마을 전체 361,459㎡면적에 기존 운영중인 성씨 조형물 244기에 더 하여 전 국민의 효사랑 나눔이 확산되어 선대와 나, 그리고 후대 제3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효가치 문화증진의 장이 펼쳐질 전망이어서 종친의 한 사람으로서 뿌듯함을 느낀다.

한편, 대전 중구는 국토의 중심 한밭벌 명산 보물산(보문산)자락 중구 뿌리공원로 79번지 일대에 지난 2008년부터 ‘효(孝)월드’ 라는 이상(理想)의 기치를 내걸고 효의 고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정 통합 아젠다(Agenda)를 ‘효’로 결정하고 ‘孝․敬․愛․行’으로 총역량을 결집 범사회적, 국가적으로 확산 효 문화 세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효문화뿌리마을은 ‘뿌리공원’을 기점으로 ‘효 문화마을’ ‘한국족보박물관’ ‘효 문화지원센터’를 재창조하며 260억원 투입 전국 최초의 ‘효 문화진흥원’ 운영과 ‘효 문화 뿌리축제‘를 성공적으로 운영 ‘효(孝)월드’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다.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유일한 효 문화(孝文化)의 메카 대전 중구 ‘뿌리공원’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도처에 눈에 보이는 편의주의적인 즐길거리가 많은 현대문명사회이다. 지난해 우리 국민 5천만명중에 4%에 해당하는 170만여명이 다녀갔다는 현실에서 우리를 이를 곱씹어 보지 않을 수 없다.

  사람의 됨됨이를 가르치는 것이 충효예의 뿌리이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것은 넓은 의미에서 ‘인문학’이다. 참된 인간으로 살아가는 도리와 근본, 교훈, 미래를 담은 것이 인문학(人文學)이다.

따라서 인문학은 사람이 지구상에서 사라지기 전에는 싫든 좋든 우리들 곁에 있을 수 밖에 없는 ‘인간학’이기도 하다.

대전 중구 박용갑 청장님이 펼치는 구정 통합 아젠다(Agenda) ‘孝․敬․愛․行‘으로 총역량을 결집 범사회적, 국가적으로 확산 효 문화 세계화에 총력을 전국뿌리문중협의회 나주김씨 종친회에서 함께 하고자 한다.

비 오는 날 아침 중구 박용갑 청장님의 우편물을 받아들고 문득, 프랑스의 대문호이자 명작 ‘어린왕자’와 인간성 실천적 관계에서 신선한 영역(領域)을 창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생텍쥐페리(Antoine de Saint Exupéry)말이 생각난다.

  “부모님께서 우리들의 어린 시절을 꾸며 주셨으니 우리는 부모님의 말년을 아름답게 꾸며드려야 한다.”

  또한 옛 선비도 이렇게 말하지 하지 안하였던가?

  “천하의 모든 물건 중에서 내 몸보다 더 소중한 것이 없다. 그런데 이 몸은 부모님이 주신 것이다.” 김 우 영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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