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ㅡ
강선숙/ 시
나를
바라보던 아이
훌쩍
커버린 아이.
보고 싶다고
따라다니며
졸라 봐도
먼 곳만 보고
내
그리움은
장대 끝에 매달려
아슬아슬하다
-한밭 아동문학가 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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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ㅡ
강선숙/ 시
나를
바라보던 아이
훌쩍
커버린 아이.
보고 싶다고
따라다니며
졸라 봐도
먼 곳만 보고
내
그리움은
장대 끝에 매달려
아슬아슬하다
-한밭 아동문학가 협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