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두 & 유행성이하선염 환자 발생 증가 대비 예방수칙 준수 당부 !
상태바
수두 & 유행성이하선염 환자 발생 증가 대비 예방수칙 준수 당부 !
  • 송기종 기자
  • 승인 2018.11.19 13: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염의 특성은 전염력이 매우 강하고 빠르기 때문에 적기에 예방접종..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최근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환자 발생 증가로 흔하게 발생할 10월~ 이듬해 1월까지 단체 생활하는 학교, 유치원, 보육 시설에서는 감염병 예방에 대한 협조와 주의를 당부했다.

 

수두,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은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분비되는 침방울 (비말) 같은 호흡기 분비물 등에 의해 감염되는 질환으로 주로 영 - 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에서 발생함으로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전염 기간 동안 등원 및 등교(학원 포함)를 하지 않도록 학교와 학부모님들의 협조가 필요하다

 

예방접종을 제때 완료하면 감염병 발병을 사전 예방할 수 있으며 만일 감염되더라도 가볍게 앓고 지나감으로 아동이 있는 보호자는 예방접종 도우미 홈페이지(https://nip.cdc.go.kr)에서 자녀의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하고 미접종 시에는 병 - 의원 및 보건소에서 접종하면 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의 특성은 전염력이 매우 강하고 빠르기 때문에 단체생활을 할 때는 한 명만 감염병에 걸려도 집단 유행으로 번질 수 있다”며, “확산 방지를 위해 단체생활 예방수칙 준수 및 적기에 예방접종 할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감사함과 당연함, 그 얇은 경계에서 시작하는 한 주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