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표창과 포상금 100만원을 받는다..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부산광역시 주관으로 실시한 '2018년 구ㆍ군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16개 구ㆍ군 가운데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포상금 100만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국토교통부의 성과관리를 위한 공통지표와 부산다운 건축 평가를 위하여 16개 구ㆍ군이 추진한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 등 9개 분야 35개 항목에 대하여 평가를 실시하였다.
주요항목은 ‘건축심의 결과 공개’, ‘안전사고 발생비율’, ‘건축물 유지․관리 점검 실적’, ‘건축관련 민원 감축률’, ‘건축행정 청렴도 향상 및 규제완화 발굴 사례’, ‘부산다운 건축시책 및 제도개선 추진실적’, ‘공동주택 공동제 활성화 공모사업 홍보’ 등으로 이뤄졌다.
북구는 건축심의 결과 공개, 처리기간 준수율, 민원 감축률, 위반건축물 관리 실적, 규제정비 및 청렴도 향상, 투명한 아파트 관리강화 추진 등 전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이번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평소 건축질서 확립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지역주민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더 분발하여 누구나 공감하는 투명하고 공정한 건축행정 추진으로 내 삶에 힘이 되는 새로운 북구 창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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