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에힘이 되는 새로운 북구’를 꾸준히 조성해 나갈 계획..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부산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도시환경정비 추진상황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부산의 대표적 관문 지역인 북구는 남해고속도로와 강변대로를 통해 시외와 연결되고, KTX가 정차하는 교통의 요지일 뿐만 아니라 구포시장과 덕천 ‧ 화명동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지속적인 환경정비가 필요한 지역이다.
구는 청결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월 1회 도시일제대청소의 날을 추진하였으며, △동별 불결지 등을 동네 대표 산책길로 조성하는 우리동네 으뜸마실길을 조성하여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다.
한편 시에서 실시하는 갈맷길 운영 ‧ 관리 분야 평가에서도 북구는 장려로 선정되어 총 6천만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하게 되었고, 이를 활용하여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환경정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주민에게 더 나은 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하여 ‘내 삶에 힘이 되는 새로운 북구’를 꾸준히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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