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처음으로 국제교류 세미나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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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처음으로 국제교류 세미나를 개최
  • 송상희 기자
  • 승인 2018.12.1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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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평택시의 국제교류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관계기관의 다양한 의견 청취, 수렴

-국제교류 역량을 강화
-관계기관으로부터 다양한 의견 청취하고 수렴
-수원시국제교류센터와 공유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사업 추진

▲ 평택시 국제교류세미나 개최를 하고있다<제공 평택시청>

평택시 국제교류재단은 (평택시 국제교류 방향과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의 역할)을 주제로 평택시의 국제교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

재단 설립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세미나이다.

지금까지 추진 등 국제교류 사업을 되돌아보고 향후 평택시의 국제교류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관계기관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수렴했다.

이에 평택시의 국제교류 현황 파악, 평택시 총무과 국제교류팀에서 미국, 일본, 중국을 중심으로 평택시의 국제교류 도시 현황 발표가 이뤄졌다.

또 평택대학교 국제처에서는 해외 대학교의 교류사업 등 국제처가 추진하는 사업의 중심으로 주제발표도 이어졌다.

    

이웃 지자체 수원시 산하 수원시국제교류센터와도 국제교류 현황 및 활성화 등 센터의 역할 중심으로 내용도 공유했다.

나아가 서울시 국제교류관을 지낸 이희승 국장의 도시 외교의 중요성 등을 중심으로 서울시 국제교류정책에 관한 발표와 재단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참가자들의 사례발표도 함께 이뤄져 시민의 소중한 의견 등 뜻깊은 자리가 됐다.

부대행사로(다문화 한국으로 나가기 위한 국가 간 문화 이해와 소통 방법)을 주제로 올해로 한국 생활차 10년째 방송인 지히드 후세인의 국제교류 강연도 이어졌다.

재단 관계자는 “오늘 세미나에서 공유된 다양한 의견들과 타 기관들의 국제교류 관련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참고하여, 실질적으로 시민의 국제화에 도움이 되고 해외 교류 도시들과 문화, 교육,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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