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의 소소한 웃음에서 새해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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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의 소소한 웃음에서 새해를 기대해본다
  • 송기종 기자
  • 승인 2018.12.20 0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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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황금돼지해 북구 주민들의 모든 바람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 소망엽서를 달고 있는 정명희 북구청장<출처-부산 북구청>

부산 북구 만덕2동 박종운 동장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연말연시 분위기에 맞춰 주민센터 민원실에 소망 트리를 설치했다.

주민센터 방문한 주민들은 다가오는 2019년 새해 소망을 적은 엽서를 트리에 달고, 즐거운 마음과 민원실에 웃음의 꽃이 활짝 폈다.

만덕 2동 주민센터를 방문한 정명희 북구청장은 “2019년 황금돼지해 북구 주민들의 모든 바람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직접 소망엽서를 적어 트리에 달았다.

    

박종운 동장은 “2018년 연말연시를 맞아 주민들에게 소소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작은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주민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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