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과 함께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연말연시 맞이하여 이루어지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단체 · 기업 · 시민들에게서 따뜻함을 느껴지고, 접할 때 뭉클거리는 마음으로 여기저기 마냥 알리고 싶은 마음이다.
-오늘도 끊이지 않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소식을 전합니다.
적십자봉사회 최연자 회장(부산 북구 덕천2동)에서 지난 18일 저소득계층 장학금으로 100만 원 동 주민센터에 맡겼습니다.
덕천2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2019년 중학교 입학 예정인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의 자녀 학생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적십자봉사회 최연자 회장은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학생들이 중학교 입학 준비를 하려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어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즐겁게 시작하고 도와주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덕천2동 배수현 동장은 “적십자봉사회에서 항상 좋은 일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관내 저소득층의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주민센터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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