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명의 별난마을선생님,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학교 수업..
부산 북구 정명희 구청장은 지난 18일 금명중학교에서 ‘2018년 별난마을선생님 전래놀이’가 마지막 수업을 진행하였다.
지난 4월부터 마을해설과 전래놀이분야 등 양성과정을 수료한 총 29명이 마을선생님 ‘별난마을선생님’이다.
9월부터 명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마을해설사 13군데 초(9학교)·중(3학교)·고(1학교) 총 58회 △전래놀이교사 19군데 초(17학교)·중(2학교) 총 121회 수업을 하였다.
교육 목적은 즐겁고 재미있는 전래놀이를 활용해서 학생들과 마을이 소통, 친밀감, 협동심을 키워 학생과의 마을 속에서 소통 교육을 담당하는 인적자원에 역할 수행했다.
마을선생님 수업을 신청한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매우 즐겁게 참여했고, 마을선생님들도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수업과 너무나 준비가 잘 해오셔서 앞으로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북구다행복교육지구 ‘별난마을 선생님 명단
-마을해설사
곽종영, 김상자, 김영주, 김외경, 김정곤, 박선홍, 박숙자, 백광열,
송명옥, 오화선, 이명숙, 이희정, 전수민, 홍기태, 윤경란 선생님이다.
-전래놀이 교사
곽희정, 권미영, 김동해, 김순형, 김은경, 김창숙, 서미화, 염윤청,
이잠이, 조이랑, 장현숙, 최미라, 최현정, 한지연 선생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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