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화재는 안전정책의 허울성....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 대성공업 390-3 인근에 12월 28일 13시경 대형화재 발생했다.
부산시는 국민안전 안내문자를 SNS로 알렸다.
화재는 대성공업 인근 냄비제조공장에서 발생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인근 주민, 주변 근로자들은 안전지대로 대피 유도하는 매뉴얼에 따라 침착한 행동, 유도를 하여 유독 연기가 일대로 퍼져 나갔지만 큰 인명 피해는 없다.
아쉽게 공장 직원 박모(33) 씨가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급히 후송했다. 소식으로는 큰 부상은 아니라고 전해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이 잡히는 대로 감식을 통해서 화재 등 원인, 조사할 예정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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