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5대 핵심전략 확정
①지역특화 일자리 창출 ②청년 특화 일자리 발굴, 창업지원 ③사회적 경제 활성화 통한 일자리 창출 ④지역 전략사업 활성화, 경쟁력 강화 인프라 구축 ⑤지역특화 서비스 산업 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
정 장선 평택시장은 2022년까지 ‘일자리 10만 2천여 개 67.8% 달성’을 목표로 하는 일자리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종합계획에는 평택의 산업·노동시장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하고, 중앙정부 일자리 정책과 민선 7기 공약내용을 효율적으로 연계해 지속성과 실행 가능성을 가진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수립했다.
시는 일자리 종합계획을 성과를 올리기 위해 지속 가능 양질의 일자리, 지역 맞춤형 취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산업단지에 4차산업(신규·기존) 기업유치, 사회적 경제 활동 확대와 지원강화, 글로버센터 설립을 통한 외국기업 유치,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지속추진 등 20개 분야별 실천과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장애인 일자리 사업으로 청년인터 등 직접일자리 259,000개와 직업능력개발훈련 22,460개, 고용서비스 제공 50,750개, 창업지원 및 고용장려금 등 3,610개 등 10만2천여 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 정책에 부응해 민선 7기 공약사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지역 양질의 안정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일자리 문제를 구조적으로 개선해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실효성 있는 일자리를 발굴과 지원 등 시정 핵심정책으로 연계한 미래 성장 일자리를 지속으로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