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중 재해공무원 22명에게 맞춤 재활서비스 제공
근로복지공단 심경우 이사장은 이처럼 국민을 위해 봉사하다 공무상 요양결정을 받은 재해공무원 22명에게 전문재활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근로복지공단은 ‘17. 3월 재해공무원 재활서비스 확대, 직무복귀 지원을 위해 공무원연금공단과 업무협약에 근로복지공단 직영병원을 통해 재해공무원에게 본인 부담 없이 전문재활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재활치료 전문인력과 차별화된 시설 및 장비를 갖추고 있는 근로복지공단은 재해공무원 개인별 특성에 맞는 재활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여러 전문가로 진료계획을 세워 1 대 1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직무수행을 위한 모의작업훈련 등 신체기능향상 프로그램 통해 직무복귀 시기를 앞당기기 위한 통합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정청 공무원 C 씨는 “근로복지공단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인한 전문재활치료를 무상으로 경제적 부담감이 없을 뿐 아니라 각 분야 전문가인 의료진과 치료사들이 많은 관심으로 질 높은 재활서비스를 받아 원래의 직장으로 복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근로복지공단 심경우 이사장은 “재해공무원이 재해발생 후 적절한 시점에 전문재활치료를 받게끔 공무원연금공단과 협업을 강화하고, 산재보험 재활시스템이 재해공무원의 직업복귀에 공헌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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