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기업은행과 중소기업을 위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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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기업은행과 중소기업을 위한 협약 체결
  • 송상희 기자
  • 승인 2019.01.18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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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중소기업 공동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지원사업 협약 체결

-동반성장이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상호의존성을 전제로 성립하는 공생 상호주의(symbiotic mutualism) 성장 과정과 메커니즘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시 정장선 시장과 IBK기업은행 김도진 은행장 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원을 위한 '2019년 동반성장 지원사업 협약식'체결

평택시와 IBK기업은행이 ‘2019년 동반성장 지원사업 협약식’을 맺었다.

이는 중소기업 저금리의 대출을 지원함이고 이로 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더불어 기업활동 촉진에 기대함이다.

동반성장 지원사업은 2015년 지자체 최초로 평택시와 IBK기업은행이 1:1 매칭으로 경영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실적은 2015년부터 총 115개 업체가 265억 원 대출지원(최저이율 1.39%)이며, 2019년에는 240억 원(이자감면율 1.25%∼2.65%)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원한도는 업체당 최고 5억 원이고, 지원기간은 1년(1년 연장 가능)이다.

정 시장은 중소기업에 애로점 등 해소를 위한 융자금 확대 지원으로 의해 경쟁력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끝으로 사업시행은 1월 모집공고에 따라 신청하면 심사 후의 선정으로 지원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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