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교육지구로 행복한 교육 실현을 위해 지역공동체를 구축
평택시 정장선 시장과 경기도 교육청 이재성 교육감은 ‘혁신교육지구 시즌Ⅱ’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21일 체결했다.
이 사업은 학교, 지역사회가 소통, 협력하여 학교와 마을을 연계한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을 위한 것이다.
혁신교육지구 지정으로 학교와 지역교육 인프라를 발굴, 지역에 맞는 다양한 교육활동의 질이 한 단계 높이는 계기와 기대가 된다.
2021.2월까지 2년간 진행되며 금년도 예산은 9230백만 원(평택시 7141백만 원, 교육청 2089백 만원) 투입한다.
평택시는 지난 조직개편에서 교육청소년과를 신설하여 공교육 강화와 수준 높은 교육서비스 제공, 다양한 청소년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소년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교육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정 시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평택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아이들을 위해 앞으로 교육청·지자체·학교·지역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명품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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