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TV = 김은지 기자]
공주시립합창단과 어바웃클래식, 소리꾼 이걸재씨가 합동 공연한 '긴 아리랑' 이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이며 공주 문예회관 공연장 안을 감동의 물결로 가득 매웠다.
5일 공주 문예회관에서 열린 '김구의 공주아리랑' 공연은 독립유공자 후손과 시민 등 6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감동의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
공주시는 이번 공연을 통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리고 시민들에게 애국심을 일깨우는 소중한 공연을 선물하며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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