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갤러리 더 빔'에서 10일까지
-김미경씨 등 7인의 작가 약속주제 작품 전시
배재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디자인반 전시회가 오는10일까지 대전시 유성구 갤러리 더 빔(동서대로 5번길 39-2)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디자인반 작각 7인이 출품한 이번 전시회는 'Cross my heart:약속'을 주제로 다양한 작품이 선보이고 있다.
7인의 전시 작가는 김미경,김수연, 신현철,전현옥,최용호,허만기 작가다.
전시기간 안내데스크에 비치된 추첨함의 추첨을 통해 뽑힌 관람객에게는 작가들의 전시작품을 발송해 줄 예정이다.
배대재 평생교육원 사진디자인반을 지도하는 황윤 교수는 " 빛의 약속은 어둠이고 어둠의 약속은 빛이다. 세상에는 수많은 약속이 있고 그 약속들로 세상을 만든다"면서 "약속을 시각화된 이미지로 형상화해 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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