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오복경 관장)은 노인인권보호 및 노인학대예방을 위한 2019년 신규사업을 진행한다.
본 기관은 기존에도 상담사업, 노인학대예방교육, 홍보사업과 같은 다양한 사업을 실시해왔으며 특히 올해는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사업으로 퇴직인력 10명, 시설종사자 20명을 대상으로 노인인권옹호 활동가를 양성한다.
이 외에도 학대피해노인 재학대예방을 위한 라이프케어 서포터즈 파견 및 서비스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을 전국 8개의 노인보호전문기관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기관 당 연5,400만원)을 받아 새롭게 실시할 예정이다.
노인인권옹호활동가 양성사업은 논산시 지역 내 퇴직 전문 인력 10명과 시설종사자 20명을대상으로 노인인권옹호가로서 사회참여를 할 수 있도록 인권교육의 기회를 마련하였으며,
참여자들이 지역사회를 무대로 인권옹호가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논산시의 노인인권의식이 증진과 신중년 퇴직전문인력의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실시된다.
라이프케어서포터즈 파견 및 서비스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은 전국 8개의 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기관 당 연5,400만원)을 받아 학대피해노인 가정에 재학대예방을 위한 라이프케어서포터즈를 파견하여 학대피해노인 및 가족에 대한 통합적서비스 지원 및 사후관리 플랫폼을 구축한다.
위 사업을 통해 충청남도 남부지역 내 노인인권보호 및 노인학대예방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 충청남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는 상담사업(노인학대신고접수 및 현장조사 등), 교육사업(신고의무자 및 비신고의무자교육), 홍보사업(홍보 및 지역사회네트워크구축), 노인학대예방사업(캠페인, 노인학대예방의날 세미나, 시설종사자 인권교육) 등을 수행하고 있다.
충청남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노인복지법 제39조의 5(노인보호전문기관의 설치 등)를 근거로 설립되어 24시간 노인학대신고접수 및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상담, 홍보, 교육, 노인학대예방사업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노인학대신고전화 1577-1389 또는 129 충청남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