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섭 시장 "관광객 편의 위해 전체적인 시스템 관리에 신경 써 줄 것"
[세종 TV = 김은지 기자]
김정섭 공주시장이 2019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5월 3일~6일)를 9일 앞두고 25일 최종 현장 점검에 나서는 등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김정섭 공주시장을 비롯해 손권배 부시장, 간부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석장리박물관과 상왕동 일원의 축제장 조성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축제장 조성 현황과 축제기간동안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을 사전에 점검함으로써 축제를 잘 치룰 수 있게 현장을 세세히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조관행 관광과장이 총괄설명에 나섰으며 현장점검단은 석장리박물관입구를 시작으로 손보기기념관, 체험학습관, 박물관후문, 부교, 상왕동 임시 주차장을 둘러보며 효율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김정섭 시장은 “축제기간 동안 관광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과 안전을 대비하는 등 편의를 위해 전체적인 시스템 관리에 신경 써 줄 것을 부탁 한다”고 당부했다.
공주시는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관광객들의 교통편의와 안전, 축제현장의 문제점을 보안하는 대책을 마련하는 등 성공적인 축제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한편 2019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는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공주 석장리로 떠나는 구석기 여행’이라는 주제로 석장리박물관과 상왕동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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