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장터삼국축제 국화전시 준비 한창
상태바
예산장터삼국축제 국화전시 준비 한창
  • 김재미 기자
  • 승인 2019.04.26 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018년 10월 삼국축제사진

예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태선)는 오는 10월 열리는 예산장터삼국축제 국화전시를 위한 현애국 조형물 이식 및 분재국 관리 등 관상국화 재배관리에 한창이라고 26일 밝혔다.

특히 지난 25일에는 삼국축제에 전시될 매헌 윤봉길 의사 등 각종 국화조형물에 현애국을 옮겨심기 시작했다. 이번에 옮겨 심은 현애국은 작년 12월 농업기술센터에서 자체 삽목해 겨우내 센터 하우스에서 정성들여 키운 국화로 지난 2월에는 화분 이식과 지주대 세우기를 마친 바 있다.

현애국은 다른 소국에 비해 가지가 잘 뻗어나가고 새로운 가지를 만드는 능력이 강해 인물이나 사슴, 황새, 하트 모양 등 다양한 조형물로 표현하기 쉬운 품종이다.

    

현애국 이외에도 현재 농업기술센터 국화재배온실에서는 삼국축제 국화전시를 위한 다륜대작, 분재국, 화단국화 등을 재배하고 있으며, 전시기간 중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제공을 위해 올해는 출렁다리와 황금돼지 등 새로운 작품들도 준비 중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성공적인 삼국축제 국화전시를 위해 앞으로 순지르기, 유인 및 온도‧물 관리, 병해충방제 등 생육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감사함과 당연함, 그 얇은 경계에서 시작하는 한 주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