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장애인체육회 및 싱가포르장애인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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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장애인체육회 및 싱가포르장애인체육회
  • 김재미 기자
  • 승인 2019.05.01 08: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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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스포츠 상생발전을 위하여 또 한번 손잡다.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는 싱가포르장애인체육회와의 장애인체육 국제교류 활성화, 우호증진을 위한 국제교류를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충청남도 일원에서 싱가포르장애인체육회 소속의 볼링 선수단과 진행했다.

이번 싱가포르는 선수단 방문은 지난해 충남장애인체육회와 싱가포르장애인체육회간 국제교류 협약으로 장애인 볼링선수 4명과 임원 및 보호자를 비롯 총 7명이 참가했으며, 선수들은 국제대회(아시안장애인파라게임 등)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대거 참가했다.

이번 도내 장애인 볼링선수들과의 합동훈련 및 교류전을 진행하였으며, 지난 4월 27일에는 보령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2019년 충청남도 장애인볼링동호인 생활체육대회』에도 참가하여 충남도 선수들과 함께 경쟁하며 그 동안 훈련한 기량을 선보였다.

싱가포로 볼링 선수팀 켈빈 매니저는 “적극적인 환대에 큰 감사를 느끼며, 훈련과 음식, 대회참가까지 다양한 일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신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에 감사하고 지역선수들의 기량에 더 놀랐다.” 며

    

빠른 시일 내 다시 한번 싱가포르에서 교류전을 갖기 위해 준비하고 초대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변현수 사무처장은 “이번 국제교류를 통해 양 국가 선수들의 많은 성장과 앞으로 싱가포로장애인체육회와 많은 교류를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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