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기원 콘서트 관람
[세종 TV = 김은지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4일 2019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공산성에서부터 석장리박물관까지 세종-공주 순환형 시티투어를 이용했다.
이날 이 시장은 손권배 공주부시장, 공주시관광협의회 15명과 함께 오후 3시 투어버스에 탑승하고 축제장인 석장리박물관에서 하차 후 국악콘서트를 관람했다.
4일 열린 국악 콘서트는 공주시가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 기원을 위한 자리로 이춘희 세종시장도 함께 뜻을 모아 참석했다.
이 시장은 축제 주 무대에 올라 “시티버스를 타고 오는 동안 투어설명자의 역사소개 등 안내를 잘 받고 왔다”며 관광객들을 향해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세종시민도 축제에 많이 오신 거 같다”며 “사실상 세종과 공주가 한 도시이며 세종-공주 시장들도 앞으로도 더욱더 친하게 지내도록 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김정섭 공주시장과 함께 국립국악원 공주 유치기원 ‘국악콘서트’를 관람한 후 축제장을 둘러보는 등 함께 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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