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장르물 명가’ OCN 제작 미니시리즈 <구해줘2> 제작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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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장르물 명가’ OCN 제작 미니시리즈 <구해줘2> 제작지원
  • 김경애 기자
  • 승인 2019.05.0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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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한우·광천새우젓·광천김, 드라마 속에서 만난다-
▲ '구해줘2' 홍성영상시사회

최근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충남 홍성군이 지난 7일 홍성군에서 드라마 전체 80% 이상의 촬영을 진행한 OCN 16부작 미니시리즈 <구해줘2>의 영상 시사회를 가졌다.

홍성군이 제작 지원하는 드라마 <구해줘2>는 광천읍과 장곡면 신풍리 일원에서 촬영한 드라마로, 홍성의 특산품인 한우, 광천토굴새우젓, 광천김 등의 시식 장면과 엔딩 장면에 홍성군 로고를 노출시키는 등 전국에 홍성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7일 저녁 6시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김석환 홍성군수 및 관계 공무원, 드라마 제작자, 출연배우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영상 시사회에서는 홍성군에서 촬영한 드라마 주요 장면을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 '구해줘2' 홍성영상시사회

김석환 홍성군수는 “홍성군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매력적인 스토리 전개를 통해 전국 시청자들의 드라마 관심도와 반응을 뜨겁게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역동적인 연출과 배우들의 생생한 연기가 빛나는 <구해줘2>에 대한 많은 사랑과 촬영지인 홍성군의 고즈넉한 풍경 및 먹거리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천호진, 엄태구, 이솜, 김영민 등이 출연하는 <구해줘2>는 불안과 두려움을 가진 보통 사람들이 종교의 이름을 빌어 사기를 치는 사이비에 어떻게 빠져 들어 가는지를 리얼하게 그려낸 사이비 스릴러 드라마로, 매주 수·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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