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점방과후학교 이렇게 운영했습니다
상태바
거점방과후학교 이렇게 운영했습니다
  • 황대혁 기자
  • 승인 2013.07.23 1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담초에서 거점방과후학교 작은 발표회 가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신정균)은 학생이 찾아가는 거점방과후학교 발표회를 22일 오후4시 도담초등학교 체육관에서 학부모와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학생이 찾아가는 거점방과후학교는 지난 겨울방학동안 유휴교실을 갖고 있는 학교에 교재와 강사를 준비하여, 누구나 무료로 질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3월 2일 개학과 동시에 조치원교동초, 전의초, 장기초, 도담초에서 운영했다.

인근학교에서 거점방과후학교를 찾아온 204명을 비롯하여 거점방과후학교 운영학교 학생들은 수준 높고 다양한 교육에 85%이상의 학생이 만족해 했다.
 
이번 발표회에는 도담 거점방과후학교에 참여하는 도담초 91명을 비롯하여 한솔초, 참샘초, 연남초, 금남초 104명이 바이올린, 첼로, 전통차교육, 오카리나, 영어회화, EBS영어, 레고과학, 가야금, 대금, 태권도, 검도, 난타, 발레, 미술, 종이접기에서 배운 실력을 학부모 앞에서 발표했다.
 
도담 거점방과후학교 운영을 통해 넘쳐나는 한솔초, 참샘초 방과후학교 수요자를 수용할 수 있었으며, 통학버스를 제공, 자원봉사자 활동으로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세종시교육청 관계자는 "누구나 안전하게 배울수 있는 교육여건을 마련하여, 자신의 끼를 발휘할 수 있는 씩씩한 인재를 육성하는 방안으로 시행하는 거점방과후학교가 이번 여름방학에도 조치원대동초와 도담초에서 운영된다"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