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소방서, 덕암119안전센터 이전 개청
상태바
대전 대덕소방서, 덕암119안전센터 이전 개청
  • 세종TV
  • 승인 2019.05.10 16: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1984년 개청 후 35년만, 양질의 소방서비스 제공 기대 -
 

대전대덕소방서는 10일 오후 2시 덕암119안전센터 신청사(대덕구 신탄진로 661)에서 개청식을 가졌다.

이날 개청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 박혜련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한필중 대덕구부구청장, 서미경 대덕구의회 의장 등 내빈과 지역 주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120여명이 참석해 기념축사, 테이프커팅, 제막식 등 덕암119안전센터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덕암119안전센터는 총 34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2018년 5월 착공해 지난 3월 준공됐으며, 부지 876㎡, 연면적 789㎡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됐다.

    

또한 교통신호 제어시스템을 구축해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소방차 등의 골든타임(Golden Time)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 민원인 방문 시 주차가 용이하도록 10여대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임재관 대덕소방서장은 “소방차량 등 각종 장비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노후 청사 현대화 및 근무환경을 개선해 양질의 대 시민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김명수 칼럼]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좋은 리더”가 아니라 “위대한 리더”다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