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천안시 청소년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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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천안시 청소년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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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5.2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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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청소년이다’ 지난 18일 청소년을 위한 공연, 경연 등 축제의 장 마련-
▲ 지난 18일 신부동 도솔광장에서 열린 제2회 천안시 청소년축제 ‘다시 청소년이다’ 천안편에서 표창을 받은 청소년들.

천안시는 지난 18일 신부동 도솔광장에서 제2회 천안시 청소년축제 ‘다시 청소년이다’ 천안편이 3,000여명의 청소년과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이 주최·주관하고 천안시와 천안교육지원청 등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청소년의 달인 5월을 맞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를 탐색하는 다양한 체험과 끼·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25개 체험부스 운영, 청소년가요제, 미술대회, 농구대회, 베이블레이드 대회, 프리마켓, 동아리 문화공연, 축하공연, 모범청소년 및 육성유공자 표창 등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구본영 시장과 인치견 천안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허삼복 천안교육장, 평택 험프리스 고등학교 에린 그라다 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방송 프로그램 ‘고등래퍼 3’에서 우승자로 나왔던 이영지와 출연자 권영훈이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청소년들과 함께 ‘청소년의 헌장’을 낭독해 청소년이 누려야 할 권리와 책임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구본영 시장은 “천안시는 천안시의회, 천안교육지원청 등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준비하고 실행에 옮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자의 꿈을 위해 열심히 정진하는 청소년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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