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불당동 둘레길 주민화합 걷기대회’에서 홍보활동 펼쳐-
천안시 불당동(동장 이명열)은 지난 25일 개최된 ‘2019 불당동 둘레길 주민화합 걷기대회’행사에서 정부24 및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불당동은 행사에 참여한 주민을 대상으로 정부24의 편리성을 홍보하고, 국가가 본인의 신분 및 거래의사를 확인해주며 인감증명서와 효력이 동일한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의 취지를 설명했다.
또 본인서명사실확인서 관련 홍보물과 물티슈도 같이 배부해 제도 조기 정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설명을 듣다 보니 참 편리한 제도라는 생각이 들었고,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대리발급도 안 돼 인감보다 더 안전한 것 같다”며, “걷기대회에 참여하길 잘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명열 동장은 “편리하면서도 안전한 정부24 및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각종 행사 및 관내 수요기관을 방문해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불당동 주민 40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주민화합 걷기대회는 올해 처음 개최된 행사로, 불당동 도심 속 공원 및 하천변 걷기를 통해 주민 건강증진 및 화합을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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