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도서관, 제2차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
상태바
한밭도서관, 제2차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
  • 세종TV
  • 승인 2019.05.28 09: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대전을 읽고, 대전을 품다 : 제2차 우리가 흠뻑 반할 대전인 -
▲ 한밭도서관, 제2차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 포스터.

한밭도서관은 내달 19일과 21일 오전 10시~12시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우리가 흠뻑 반할 대전인’을 주제로 최지원 한밭문화마당 대표의 강연이 진행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의 2차 프로그램 중 하나다.

한밭도서관은 이번 강연과 연계해 내달 26일 이응노미술관, 쌍청당, 문충사 등 대전지역 인물들의 문화유산을 직접 탐방할 예정이다.

2차 프로그램은 내달 28일 대전 인물에 대해 이해하고 기억하는 시간을 갖고 함께 의견을 나누는 후속모임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일반 시민(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5월 30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를 진행하며, 전화(☎042-270-7483)나 방문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한편, 한밭도서관은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3차 12회에 걸쳐‘대전을 읽고, 대전을 품다’를 주제로 강연을 이어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감사함과 당연함, 그 얇은 경계에서 시작하는 한 주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