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이런 토론은 없었다 ‘대견한 토론회’
상태바
지금까지 이런 토론은 없었다 ‘대견한 토론회’
  • 세종TV
  • 승인 2019.06.03 07: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대학생네트워크 주관, 대학생과 대학 문제 소통의 장 -
 

지역 국회의원, 교수, 교직원, 학생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사회와 대학, 대학생 간 소통 문제 해결과 교내 학생 자치 강화방안을 논의하는 토론의 장이 열렸다.

대전지역 대학생 거버넌스인 대전대학생네트워크는 지난 1일 오후 2시 둔산 소셜캠퍼스온 대전 이벤트홀에서 ‘지금까지 없었던 대견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 좌장은 박재묵 대전세종연구원장이 맡았으며, 패널로 조승래 국회의원(국회 교육위원회 간사)와 김종성 충남대학교 교수회장, 이근수 대전시청 대학청년팀장, 김지수 전국대학노동조합 대전지부장이 참석했으며. 양희제 대전대학생네트워크 사무국장, 권세한 전국국공립대학생연합 대전·충청 권역의장이 발제 겸 패널로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대전권 대학의 총학생회, 총동아리연합회, 학보사 및 학생 자치 기구가 참여해 지역대학 내 학생 자치 실현, 소통 개선 사항을 논의하고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소통했다.

    

토론회 참가자들은 ‘지역과 대학’,‘대학과 대학생’, ‘지역과 대학생’사이 부재한 소통 창구에 대한 문제와 현재 대전 대학생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패널들의 입장을 발표하고, 학생대표들의 의지 발언과 패널-청중 간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대전대학생네트워크 양희제 사무국장은 “지금까지 대학생들과 대학 문제를 다루는 이해 당사자들과의 소통하는 자리가 없었다”며 “이 토론회가 현재 대학생이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와의 공감대 및 소통과 해결의 거버넌스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목민(牧民)의 방법을 알고 실천한 안철수 의원
  • 자신의 눈에 있는 '대들보'를 먼저 보라
  • 천하장사, 이봉걸 투병 후원회 동참
  • 세종시(을) 강준현 후보여 떳떳하면 직접 검찰에 고발하라
  • 제22대 총선의 결과와 방향은?
  • 이장우대전시장과 대화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34 (르네상스 501호)
    • Tel : 044-865-0255
    • Fax : 044-865-0257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전원말안길2)
    • Tel : 010-2497-2923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 Tel : 042-224-5005
    • Fax : 042-224-1199
    • 공주취재본부 : 공주시 관골1길42 2층
    • Tel : 041-881-0255
    • Fax : 041-855-2884
    • 중부취재본부 : 경기도 평택시 현신2길 1-32
    • Tel : 031-618-7323
    • 부산취재본부 :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안로 90-4
    • Tel : 051-531-4476
    • 전북취재본부 : 전북 전주시 완산동 안터5길 22
    • Tel : 063-288-3756
    • 법인명 : (사)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김선용
    • 상임부회장 : 신명근
    • 대표이사: 배영래
    • 발행인 : 사)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대전지부
    • 편집인 : 김용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선규
    • Copyright © 2024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