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화정초, 청소년 생활체육 넷볼대회 2년 연속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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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화정초, 청소년 생활체육 넷볼대회 2년 연속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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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6.0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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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스피드와 탄탄한 조직력으로 우승 차지-
 

대전화정초등학교(교장 박종용)는 지난 5월 25일(토) 대전광역시체육회 주최로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2019 클럽대항 청소년 생활체육 넷볼대회' <중등2부>에서 중학생 선배들을 연파하고 2년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전화정초등학교 넷볼부는, <초등학교부> 대회가 없어 초등학교 2개교와 중학교 11개교가 참가한 <중등 2부>로 출전하여 예선 1위로 4강전에 진출했다. 작년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충남 내포초와의 예산 첫 경기는 <14:9>의 짜릿한 승리로 지난해의 패배를 설욕했다. 예선 두 번째 경기는, 작년에 이 대회 결승에서 만났던 중리중학교 팀이었는데, <18:7>라는 점수로 여유있게 승리하였다.

예선 1위를 차지한 화정초는, 4강전에서 대전법동중을 <11:5>로 이긴 후, 결승전에서 한밭여자중과 일진일퇴의 공방을 펼쳤다. 화정초 선수들은, 체력과 체격이 앞선 중학생들의 거센 반격에 여러 차례 고비를 맞이하였지만, 결국 <14:13> 1점 차이의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개가를 올렸다.

    

대전화정초 넷볼부는, 창단 첫해인 2017년부터 대전광역시교육감배에서 우승을 차지하였고, 이어 2018년에는 클럽대항 청소년 생활체육 넷볼대회 우승에 이어 동부교육지원청 대회, 대전시교육청 대회까지 우승을 거머쥔 후 전국대회에서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거둔 바 있다.

대전화정초 박종용 교장은 “6학년 여학생 수가 28명에 불과하지만, 선발된 10명의 학생이 주전으로 뛰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때마다 많은 학부모님들과 교직원들의 열렬한 응원이 큰 몫을 했다.”며 “앞으로 있을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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