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 보훈의 달,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 추념·추모
[세종 TV = 김은지]
세종시교육청은 3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6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최교진 교육감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추념·추모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또한, 이제 6월은 6·15 공동선언 등으로 ‘평화와 통일’로 기억되는 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5월 행정사무감사 수감을 받느라 수고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내가 한 일에 대해서 다양한 시각에서 평가받을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맡은 일에 대해 정확한 이해와 확신이 있어야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아이들, 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스스로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도 잘 알려야 하며, “시민들의 지지와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정책홍보에도 힘을 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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