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남산지구에 도시재생 마을축제 열린다!
상태바
천안 남산지구에 도시재생 마을축제 열린다!
  • 세종TV
  • 승인 2019.06.07 12: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 공동체형 축제 ‘남산의 봄’이 온다-
▲ 남산지구 마을축제 포스터

천안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순항중인 가운데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 마을축제인 ‘남산의 봄’이 오는 8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천안천 어린이공원과 천안고가교 하부에서 열린다.

올해 처음 열리는 마을축제 ‘남산의 봄’은 남산지구에 봄이 찾아온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역 주민․대학생․청년들이 축제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참여하는 도시재생 공동체형 축제이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남산마을 갤러리 전시 △남산 게릴라 가드닝 △1회용 플라스틱컵을 재활용한 정원 체험 △남산마을 공동부엌 등 다양한 전시, 먹을거리,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마을축제는 주민화합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변화하는 남산마을을 홍보하기 위해 남산마을주민협의체에서 기획했다.

    

시는 이번 ‘남산의 봄’ 마을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면 주민 반응 등 검토를 거쳐 향후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다양하게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김진수 도시재생과장은 “남산지구 도시재생을 위한 이번 주민참여형 마을축제를 계기로 많은 시민들이 우리지역 뉴딜사업에 관심을 갖고 마음을 모아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천안의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예전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시에서도 행정력을 모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감사함과 당연함, 그 얇은 경계에서 시작하는 한 주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