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청장 이동신)은 오는 6월12일부터 대전,청주,천안지역의 6곳(대전,서대전,북대전,청주,동청주,천안세무서)세무서에서 "창업자 세금교실" 을 개설하여 신규사업자를 대상으로 세금관련 정보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지금까지 분기마다 실시하던 신규사업자 대상 세금안심교실을 확대하여 매월 둘째,넷째주 수요일마다 세무서에서 실시하기로 했다.

이동신 대전지방국세청장은 "창업자 세금교실" 이 신규사업자에게 필요한 세무정보를 제공하고 개별적인 세금문제 해결울 지원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도록 운영하고,앞으로도 납세자가 세법을 몰라서 억울하게 납부하는 세금이 없도록 꾸준한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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