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소방,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 우승
상태바
세종소방,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 우승
  • 세종TV
  • 승인 2019.06.13 19: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표윤석 소방위 외 4명 최고기록…출범 후 첫 전국대회 1위 차지 -
 

세종소방본부(본부장 배덕곤)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소방청이 주최한 제32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에서 전국 1등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전국 시·도 19개 팀의 우수 인원들이 참가해 화재진압, 구조, 구급, 최강소방관 경기 등 4개 분야 6개 종목별로 기술을 겨루는 국내 유일의 소방경연대회다.

올해 대회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충남 천안 중앙소방학교에서 전국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선수단 등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대회에서 세종소방본부를 대표해 출전한 표윤석 소방위 외 4명의 대원들은 일반구조전술(협소공간 구조, 맨홀 통과 등)과 응용구조전술(수평·수직구조 시스템 등) 2종목 합산 점수에서 가장 높은 기록을 달성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대원들은 그동안 근무시간과 쉬는 시간을 쪼개어 구조훈련에 매진하며 구슬땀을 흘린 결과 세종소방본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배덕곤 본부장은 “기술경연대회 준비를 위해 밤낮으로 훈련에 매진한 대원들의 노력과 땀방울의 결실이 자랑스럽다”며 “일선 현장에서도 세종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