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재난,건강, 산업보안 스마트시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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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재난,건강, 산업보안 스마트시티 구축
  • 송기종 기자
  • 승인 2019.06.25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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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와 소방, 건강, 산업이 하나로 묶은 MOU체결

부산 해운대구 센템중앙로 97번길 센텀스카이비즈 A동 1901호 소재 지난 6월 23일 ㈜한국유닉스가 ㈜KCAT, 사단법인 한국 스마트도시 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자간의 협약의 핵심은 스마트시티, 재난안전관리 사업과 IDF(세계당뇨연맹) 연계하여 국제적인 기술공조 및 글로벌 연구 네크워크 구축으로 보안 관련 공동개발 비즈니스 협력으로 구축되었다.

▲ (주)한국유닉스,(KCAT,(사단법인)한국스마트시티학회 MOU 체결

이번 협약으로서 지능적인 보안관 시스템으로써 로봇 소방활동, 스마트시티와 결합하여 재난구조, 안전재난의 최첨단 장비로서 시스템의 추가적인 보안과 재난훈련 지역의 유관 기관과의 역량 강화 등 4차산업 혁명 시대의 스마트안전에 대한 총체적인 내용이다.

또한, 재난에 취약한 지역에서는 재난대응 지역역량 강화와 협업하여 지능형 소방안전 예방 시스템 보급, 안전교육 및 훈련으로 안전문화를 이바지하고 CPTED, 범죄 예방환경개선 사업 등 전국 스마트안전 거버넌스를 구축과 동시에 화재(무선) 알림 시스템과 무인경비(화재통보) 시스템으로 전국적으로 확산, 정착 운동과 함께하기로 했다.

▲ (사단법인)한국스마트시티학회,(주)한국유닉스,(주)KCAT MOU체결 및 관계자

아울러 높은 관심에서는 방범과 화재의 결합시스템은 KT텔레캅과 ㈜한국유닉스가 오랜 연구개발로 세계 최초로 방범 중심의 관제센터에 무선 화재시스템을 탑재함으로써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재난안전 분야에 획을 이루며 안전, 화재에 노출된 건설현장, 사무실, 공장, 식당, 종교시설, 노래방 등 다중이용 업소에 IT 기술을 접목한 최첨단 방범 시스템과 이에 유기적인 결합한 시스템 방식으로 구축되어 일상생활에서도 재난안전에 크게 기여된다.

    

특히, 한국스마트시티 학원 권창희 회장은 축사에서 “IoT기반의 건강안전예방 모니터링과 함께 세계당뇨연맹 총회를 한국에 유치하였고 이를 통하여 당뇨예방과 건강관리 및 스마트팜혁신벨리, 스마트시티 혁신도시, 도시재생과 연계하여 시민의 건강이 함께하는 스마트팜시티으로 인한 도시의 가치를 더하는 새로운 형태의 MICE산업 생태계를 만들자”라고 강조하였다.

이번 해에는 세계당뇨 총회를 부산에 유치하여 약 2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외국 당뇨 학자와 관계자 등 방문 성황리를 이루고 이번 협약을 함께한 3기관이 주도적으로 건강(당뇨예방)과 연결된 스마트팜(공동체 생산), 스마트헬쓰케어, 생태계, 산업 및 지역안전운영체제 등 구축 및 적정기술을 통한 협력적 소비문화 운동, 스마트헬쓰벨류 체인 형성을 모색한다.

한편, 권창희 교수는 한세대학교에 산업보안과(IT학부)의 교수로 재임하면서 스마트시티 및 안전 관련 △일반대학원-산업안전학과(재난안전 보안경호 소방안전 융합) △스마트시티안전융합학과 △경찰학과(재난안전) △U-City IT 융합도시정책학과 △특수대학원-산업보안안전 대학원(산업보안재난 안전) 5개 학과를 운영하며, 한세대학교 스마트시티안전재난연구 소장 이외에 한국 스마트시티 학회, 경기도 군포시 재난 및 안전거버넌스위원회 위원, 경기도 혈액원 홍보위원 대한적십자사, 행정안전부 중앙평가단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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