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섭 공주시장, 4일부터 읍·면·동 순방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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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4일부터 읍·면·동 순방 스타트
  • 김은지 기자
  • 승인 2019.07.02 14: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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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부터 16일까지 각계각층 시민 의견 수렴 위한 시민과의 대화에 나서

[세종 TV = 김은지 기자]

▲ 지난해 우성면에서 열린 읍면동 초도순방 모습.

김정섭 공주시장이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시민과 더욱 소통하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16개 읍면동 순방에 나선다.

이번 순방은 4일 정안면을 시작으로 16일까지 진행되며, 예년과 달리 현장방문 및 환담 등은 생략하고, 시민과의 대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고 발언 할 수 있으며, 이러한 점을 읍‧면‧동에서도 주민들에게 적극 알릴 예정이다.

특히, 시민과의 대화에 앞서 각 지역 주민들이 평소 갈고 닦은 주민자치프로그램 및 동호회의 문화공연을 선보이며, 지역 주민이 직접 선정한 사회자가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함으로서 자연스럽고 친숙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 연두순방 당시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받았던 포스트잇을 활용한 건의 방식도 이번 하반기 순방에도 적용해 좀 더 많은 시민의 건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인종 행정지원과장은 “순방 시 수렴되는 주민 의견이나 건의사항은 민원 처리사항을 알 수 있도록 관리카드화해 공문 발송 및 전화 안내 하는 등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순방일정은 △4일 정안면, 신풍면 △5일 사곡면, 우성면 △8일 의당면, 중학동 △9일 반포면, 웅진동 △11일 계룡면, 금학동 △12일 탄천면, 옥룡동 △15일 월송동, 이인면 △16일 유구읍, 신관동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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